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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4년 1월 02일
In 언론보도
눈썹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해 외모의 화룡점정으로 불린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눈썹이 가늘어지고 빈약해지기 쉽다는데 있다. 또, 젊은 층에서도 희미한 눈썹 때문에 외모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간편하게 눈썹을 보완할 수 있는 눈썹 문신이 대안으로 여겨지지만 눈썹 문신은 '세균 감염' 등 부작용 우려가 높고 실제 모발이 아닌 만큼 부자연스러움에 주의해야 한다.
또 문신용 색소 속 폴리메타크릴산메틸•멜라민은 면역 반응의 결과물인 육아종을 형성할 수 있다. 이렇게 생긴 육아종은 수술로 절제해야 할 수도 있다.
눈썹 문신의 부작용은 길게는 몇 년 후에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토피피부염이 있거나 알레르기 체질의 환자, 면역 저하자는 눈썹 문신을 피하는 게 안전하다.
눈썹이 지나치게 빈약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눈썹 이식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눈썹 이식술은 체모•머리카락의 모낭을 눈썹에 옮겨심는 방식이다. 시술 한 번으로 눈썹의 모양과 숱을 반영구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이식한 모발은 채취한 곳에서 성질을 그대로 지니므로 눈썹과 가장 비슷한 부위의 체모를 이식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눈썹이식의 목적은 치료가 아닌 미용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디자인이다. 이는 아무리 눈썹 부위에 모발이 채워졌다 하더라고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뜻이다.
눈썹이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능을 살리면서 심미적인 특성을 살린 디자인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얼굴형이 길다면 긴 일자형 눈썹이 잘 어울리고 얼굴이 각이 졌다면 아치형 눈썹을 디자인하고, 둥글둥글한 얼굴형이라면 눈썹산을 각이 지도록 디자인하는 등 전체적인 얼굴형과 이미지를 고려한 디자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기존 눈썹과의 방향과 컬 그리고 디자인을 고려하여 이식해야 되며 채취한 모발 중 가장 얇고 가지런한 모발을 선별하여 이식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눈썹의 밀도, 방향, 형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어 의료인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에 따라 차이가 크다. 문신은 눈썹이식 후 필요시 보조수단으로 사용하면 자연스럽다.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https://www.mediaf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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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12월 22일
In 언론보도
[골프타임즈] 지루성두피염은 과잉 분비된 피지가 두피 내 모공을 막아 두피 곳곳이 가렵고 염증이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두피가 붉어지고 각질이 심하게 생기며 가려워서 긁으면 진물이 나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더 나아가면 모낭염으로 발전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날씨는 여성, 남성할 것 없이 모공을 막아 기존에 앓고 있던 두피염이 심해질 수 있고 두피가 건강하던 사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철저한 모발관리가 필요하다. 치료 없이 장기간 방치하면 모낭이 어느 순간 급속히 약해져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보통 지루성두피염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시적으로 개선될 수는 있으나 장기간 복용하면 두피가 파이거나 모낭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치료를 중단했을 때 갑작스럽게 증상이 악화되는 등 부작용 우려가 크다.
지루성두피염은 체내 면역체계의 이상이 원인으로 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고 재발하기 때문에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여러 의료진들은 신체 내부의 정상화에 집중하는 것이 치료의 첫 단계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THL 검사를 통해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하는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 환자에게 맞는 진료 프로그램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THL 검사는 두피 진단, 기초, 모발 성장속도, 혈액 등 9가지 검사 체계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자가 면역력과 영양상태를 증진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치료를 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필수, 선택 검사 중 환자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검사를 제안해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면역 및 영양 치료의 바탕이 되며 면역체계를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완치율이 높은 치료를 제공한다.
완치 후에도 과음, 과로, 스트레스, 불균형한 식습관 등의 요인으로 지루성두피염이 다시 악화될 수는 있다. 음주는 두피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흡연은 탈모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금주, 금연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도 혈액순환 저하, 호르몬 교란 등을 일으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평소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대한탈모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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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12월 15일
In 언론보도
국내 탈모 인구는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 지난 2021년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4만 2,960명. 이는 2017년 대비 약 12.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게 되면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에도 문제가 생겨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탈모는 생명에 지장이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자신감 하락이나 우울감 등으로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보통 탈모의 원인은 유전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생각 보다 탈모의 원인은 무척 다양하다. 다낭성 난소증후군, 갑상선 기능이상, 관상동맥 질환, 빈혈, 당뇨, 스트레스, 면역체계 이상 등이 원인인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가장 흔한 탈모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이다. 안드로겐성 탈모증은 성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남성형은 앞머리 헤어라인이 올라가면서 정수리 모발이 가늘어지는 경우와 헤어라인의 후퇴 없이 정수리 모발만 가늘어지는 경우 두 가지 양상으로 나타난다. 반면, 여성은 이마에서 정수리 부분까지 가운데 모발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펴지면서 전체적으로 모발이 가늘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젊은 층에서는 원형탈모도 흔히 볼 수 있다. 주로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빠지는데, 흔히 동전 크기의 원형탈모 1~2개가 발생한다. 그러나 심한 경우, 두피의 모발 전체가 빠지기도 하고 두피뿐 아니라 눈썹, 속눈썹, 음모 등 전체 체모가 모두 빠지기도 한다.
원형탈모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자기 면역세포가 자신의 모낭 세포를 공격해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 모발이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탈모의 원인과 증상이 다양하다는 것은 그에 맞는 치료법도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탈모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어 두피와 모발, 혈액 등 전반적인 탈모 원인과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THL 검사가 있다.
일반적으로 탈모 치료에 스테로이드 주사나 약물을 사용하는 것도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스테로이드 사용은 모낭을 녹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낭염과 두피 함몰, 영구탈모, 재발성 원형탈모까지 유발할 수도 있어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특히 먹는 스테로이드의 경우 고혈압, 위염, 골다공증 등의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사용하면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탈모도 엄연한 질환이므로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동시에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669(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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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12월 04일
In 언론보도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서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염증이 생기면서 각질이 일어나거나,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이 주된 증상이다. 지루성 두피염이란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 생긴 것을 말한다.
지루성 두피염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가려움이 심해지게 되는데, 이 때 두피를 긁게되면 2차감염에 의해 다시 피부 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다. 모낭에 염증이 다수 생기면 지루성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심해지면 그 부위의 모낭이 녹아없어져 영구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반드시 치료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의할 점은 지루성 두피염 치료 시 스테로이드 성분을 최대한 자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스테로이드는 일시적으로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고, 사용량을 무분별하게 늘렸다가 약물자체의 부작용에 의한 두피 함몰이나 모낭손상으로 인한 영구탈모와 같은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심하며 두피가 하얀 고무판처럼 변하고 그 부위에 모발이 없어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검증되지 않는 방법을 시도하기보다는 종합적 진단을 통해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최근에는 맞춤 진단과 의료진 1:1 상담 하에 실시되는 ‘THL 검사(Total Hair Loss Test)’ 기반의 치료가 각광 받고 있다. THL테스트는 두피진단 및 기초 검사, 혈액 검사, 모발 중금속 검사, 생활습관 검사 등 9가지 종합 탈모 검사 시스템을 말한다. 이를 통해 두피염과 탈모 발생 원인을 명확히 해 이에 따른 개인별 맞춤 면역치료 및 영양치료의 병행이 가능하다.
뒤로멈춤앞으로
지루성 두피염은 재발률이 40%에 이르는데, 만성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테로이드, 항생제가 아닌 근본적인 치료로 재발율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건강한 두피를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모발 및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일주일에 5회 정도는 머리를 감아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외출 후, 운동 후에는 모발과 두피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 먼지 등을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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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11월 24일
In 언론보도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유난히 샴푸 후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많이 보인다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진다. 성장 주기에 따라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는 평균적으로 약 50개에서 100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100개 이상 모발 탈락이 지속된다면 탈모 질환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증가하는 질환으로는 원형 탈모와 휴지기 탈모를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형 탈모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연예인이나 운동 선수들이 스트레스가 심해 원형탈모에 시달렸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릴 정도로 흔한 탈모가 됐다.
실제로 원형탈모는 100명당 2명 이상이 겪을 정도로 생각보다는 흔한 질환이다. 원형탈모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자신의 면역세포가 자신의 모낭 세포를 공격해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모발이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자 중 드물게 1~5%에서는 증상이 악화해 모발의 50~100%가 소실되는 전두•전신 탈모와 같은 중증 원형탈모로 진행되는 사례도 있으므로 원형탈모가 발생했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이상 면역 반응이 지속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의할 것은 면역 체계 이상을 바로잡지 않을 경우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치료에 앞서 원형탈모의 원인과 진행상황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THL 검사는 두피와 모발, 혈액 등 총 9단계의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통해 동반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원형탈모 치료를 위해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경우 모낭염과 두피함몰, 영구탈모, 두피변형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먹는 스테로이드까지 장기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비만, 고혈압, 위염, 골다공증, 우울증, 불면증, 얼굴홍조 등의 심한 부작용까지 심심찮게 겪게 된다.
정밀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질환과 환자의 건강 자체를 함께 회복할 수 있는 면역치료와 영양치료를 병행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이 없어 건강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출처 :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19(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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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11월 20일
In 언론보도
헤어라인이 유독 뒤로 후퇴하여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여성이 의외로 많다. 이마는 얼굴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만큼 생김새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넓고 각진 경우에는 자칫 인상이 사나워 보일 수 있으며 일부 여성들은 M자 탈모가 생겨 남모를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동그랗고 예쁜 이마를 원한다면 모발이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 후두부 모낭을 채취해 이식하는 모발이식은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장단점이 있다.
여유 있는 두피를 절개하여 봉합 후 채취한 모발을 하나씩 헤어라인이식부위에 이식하는 절개식은 봉합선이 남는 단점이 있지만 살성이 좋은 사람들은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이며 대부분은 크게 남지 않는다. 장점은 후두부의 모발 밀도가 이식 전과 큰 차이가 없어 향후 2~3차 이식이 필요한 경우 충분한 모수를 얻을 수 있다.
반면 비절개식은 후두부모낭을 개별 채취해 흉터, 통증이 적으며 회복도 빠르고 절개흉터가 없다. 그러나 모발만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두피를 조직검사 하듯 일일이 파내기 때문에 작고 동그란 흉터를 많이 만들어 스포츠머리형은 자국이 비쳐 보일 수 있고 향후 추가 이식 시 충분한 모발을 얻기가 쉽지 않다.
이 같은 장단점이 있어 모발이식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선택해야 한다.
여성의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방법 보다 미용 측면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목구비와 조화를 충분히 고려해 정교한 디자인이 이뤄져야 한다. 모발을 굵기 별로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것과 잔머리 연출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여성 헤어라인 교정의 포인트이다.
탈모 치료 없이 모발이식만 한다면 이식한 모발마저 빠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현재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치료를 먼저 하거나 병행해야 한다.
헤어라인 교정 전에 THL(Total Hair Loss) 검사를 통해 탈모 진행률, 모발 상태 등을 점검해야 한다. THL검사는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이식법으로 생착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헤어라인에 이식한 모발은 2주간 자라난다. 3주 차에서 3개월까지 이식된 모발의 70~80%가 탈락되고 4개월 차에 새 모발이 자라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사출처: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95(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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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11월 13일
In 언론보도
최근 아이를 출산한 연예인들 가운데 산후 탈모 경험담을 털어놓는 경우가 많다. 출산으로 인한 몸의 변화는 여러 측면에서 생기는데 갑작스런 탈모는 적지않은 스트레스가 된다. 산후 탈모는 산모의 3분의 1 정도가 겪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난다. 원인은 여성호르몬 감소와 출산시의 스트레스, 출혈 등의 이유 때문이다.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머리카락은 모발이 성장하는 성장기와 퇴행기, 휴지기의 과정을 거치며 자라나고 빠지는 것이 반복되는데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등의 수치가 급격히 증가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된다.
그러다 출산 후에 다시 여성호르몬이 정상 수치로 돌아오면서 그간 빠지지 않았던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지면서 탈모가 발생하는 것이다. 출산 후 2~3개월부터 산후 탈모가 생기면 6개월까지 전체 모발의 30~40%가 빠질 수도 있다.
산후 탈모는 대부분 휴지기탈모로 정수리 탈모 형태로 진행된다. 보통의 경우 출산 6개월부터 탈모가 중지되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해 1년이 지나면 대부분 정상 상태를 회복한다.
하지만, 출산 후 1년이 지나도 정상 모발 상태로 회복되지 않고 머리카락이 계속 빠지면 산후 탈모가 아닌 여성형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즉, 출산 전부터 다른 탈모가 있었거나 출산 후에 다른 원인으로 탈모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탈모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THL검사 등을 실시하는데, 이는 두피 검사와 모발 성장속도 검사, 혈액 검사 등 총 9단계의 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탈모는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나 요즘은 다양한 치료법을 활용해 유의미한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보통 1년 정도 탈모 치료를 하면 산후탈모가 거의 회복된다. 좀 더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한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할 수도 있다.
출산 후 탈모뿐만 아니라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탈모가 생겼는데, 막연히 출산 후 탈모라고만 생각해서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출산 후에 생긴 탈모가 일시적인 휴지기 탈모인지, 아니면 서서히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약해지는 여성형 탈모인지 확인해야 한다.
한편, 탈모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약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부작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할 시 고혈압, 당뇨, 위장장애, 골다공증, 비만 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과도한 스테로이드 주사 사용은 모낭을 녹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낭염과 두피함몰, 영구탈모, 재발성 원형탈모까지 유발할 수도 있다.
원형탈모 치료를 위한 면역억제제 사용도 주의해야한다. 면역억제제는 신체 전반적인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상기도 감염, 두통, 여드름, 고지혈증, 요로감염 등이 부작용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몸에 해가 전혀없는 핵산,성장인자.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제제로 치료함으로써 인체의 면역건강을 도모하면서 두피와 모발을 회복하는 것이 재발도 막고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422(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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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11월 03일
In 언론보도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바이오타임즈] 국내 탈모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병원 진료를 받은 탈모 환자는 24만 3,609명을 기록했다. 5년 전인 2016년(21만 2,141명)과 비교하면 약 15%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최근 두드러지는 특징은 젊은 탈모 인구의 급증이다. 과거에는 주로 40대와 50대에서 탈모가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20대와 30대, 심하게는 10대도 탈모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2021년 기준 탈모로 인해 병원을 찾은 인구는 30대(22.6%), 40대(21.7%), 20대(20%), 50대(16.5%) 순으로 나타났다. 단순 계산으로도 30대 이하 탈모 환자가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젊은 탈모 인구가 늘면서 치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달라진 점이다. 과거에는 탈모가 생겨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한창 왕성한 사회생활을 하는 젊은 세대에서는 탈모 치료를 위해 탈모약을 복용하거나 탈모병원을 찾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다.
문제는 의사의 진단 없이 시중에 떠도는 탈모약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탈모치료제는 대부분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지만, 병원을 찾기 꺼리는 경우 다른 사람을 통해 처방된 약을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제를 도포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거치지 않은 약물 치료는 효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부작용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한탈모학회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은 “예를 들어 원형탈모는 남성형 탈모와 달리 면역세포가 모발 세포를 공격해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모발이 빠지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탈모약을 복용해도 치료 효과가 미미하며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모낭을 녹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낭염과 두피함몰, 영구탈모, 재발성 원형탈모까지 유발할 수도 있다. 더구나 치료 시기를 놓치면 두피의 모발 전체가 빠지는 전두탈모 또는 전신탈모로 악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탈모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가급적 빨리 탈모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상욱 원장은 “탈모 진단에 활용되는 THL 검사는 두피와 모발, 혈액 등 총 9단계의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통해 동반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질환과 환자의 건강 자체를 함께 회복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는 면역치료, 영양치료를 병행함으로써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7(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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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10월 26일
In 언론보도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모발이식은 후두부의 모낭을 채취 및 분리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입니다. 모발이식은 가장 확실한 탈모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종종 모발이식 후에 머리카락이 다시 빠져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모발이식 후 생착률을 높이기 위한 관리가 미흡했거나 탈모의 원인을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시술을 한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생착률이 달라지는 이유 있을까?
흔히 절개식이나 비절개식 등 수술 방법에 따라 생착률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어떤 방식을 선택하느냐는 생착률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간혹, 여름이나 겨울 등 특정 계절에 모발이식 효과가 떨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모발이식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모발이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환자의 혈류상태, 즉 고혈압, 당뇨 등의 기저질환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발이식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개인적인 관리와 탈모 의사 주도 아래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노력으로는 수술 후 2주까지 흡연, 음주, 거친 운동 등은 자제해야 합니다. 또, 이식영역에 물리적, 화학적 자극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보통 수술 후 2주부터 3개월 사이에는 이식한 모발이 70~90% 정도 대거 탈락해 마치 수술 전과 비슷한 모습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머리가 한 번씩 탈락했다가 다시 자라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식 영역에 뾰루지나 모낭염 등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탈모치료&모발이식 전문 모리의원
모발이식 전 주의사항은?
모발이식은 시술 의사의 숙련도와 사후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정확한 탈모 진단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종류와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 후 모발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고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의사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두피 진단부터 모발 성장속도와 모발 조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THL(Total Hair Loss) 검사를 통해 절개법, 비절개법 등 개인별 이마 모양과 탈모 진행률, 모발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모발이식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72796(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7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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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10월 20일
In 언론보도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낙엽이 떨어지듯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는 탈모의 계절 가을이 됐다. 가을에는 여러 원인으로 인해 봄이나 여름보다 머리카락 수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
가장 큰 원인은 환절기 즉, 계절이 변화면서오는 일조량의 변화와 건조한 날씨가 꼽힌다. 일조량의 급격한 변화로 인체의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호르몬의 변화가 온다. 여기에 가을철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두피도 건조해져 각질이 쌓이기 쉽기 때문이다. 각질이나 오염물질은 모공을 막아 모낭 세포의 활동을 떨어뜨리고, 이로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된다.
또한 여름철 피지와 땀 분비가 증가해 생긴 지루성피부염도 가을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생기는 것을 지루성두피염이라고 하는데 건조함과 동시에 두피 각질, 비듬, 두피염증, 머리가려움증 등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지루성 두피염은 모발의 성장을 방해하고 모발의 뿌리인 모근까지 손상시킬 우려가 있어 심한 경우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심한 두피염으로 인한 고름(pus)까지 생긴 부위는 원형탈모처럼 둥근 형태의 탈모반을 유발하여 원형탈모로 오진되기도 한다.
문제는 일반적인 탈모와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는 관리나 치료법이 다르다는데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탈모는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지만, 지루성두피염의 경우에는 잦은 샴푸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머리를 잘 감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염증이 심해 통증이나 진물, 각질, 가려움,탈모 증세가 나타난다면 탈모 치료 의사를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와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재발이 쉽고 장기간 치료시 오히려 두피염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장기간 스테로이드제 사용의 부작용으로 모낭이 녹거나 두피가 함몰되는 등 상태가 더욱 악화된 사례도 상당히 많고 스테로이드에의한 두피변형은 수술로 그 부위를 제거하지 않는 한 원상태로의 회복은 불가능하다.
이에 최근에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기초 면역력을 높이는 노(NO)스테로이드 치료가 대안이 되고 있다. 즉,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신체의 정상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 것이다.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지루성두피염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THL 검사를 통해 개인 상태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THL 검사는 ‘두피 진단 및 기초 검사’를 비롯해 ‘모발 성장속도 검사’, ‘혈액 검사’, ‘모발조직 중금속 검사’ 등 환자의 면역력과 영양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는 원인 분석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두피와 신체에 면역력을 개선하고 스테로이드, 항생제의 부작용이 없는 근본치료를 통하여 재발도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다.(대한탈모학회장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출처 :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49(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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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10월 13일
In 언론보도
원형탈모는 최근 가장 많이 나타나는 탈모질환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진료 건수가 가장 많은 탈모질환은 원형탈모로 환자 수가 2017년 16만6000명에서 증가해 2022년 약 18만명으로 나타났다.
남성형ㆍ여성형 탈모와 달리 원형탈모는 자가면역체계 이상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세포가 모근을 공격해 머리카락이 급격하게 탈락하는 것이다. 면역세포는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하지만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 정상적인 세포까지 공격해 원형ㆍ타원형의 형태로 머리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원형탈모는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부터 두피 혹은 전신모발이 모두 빠지는 전두ㆍ전신 탈모증으로 진행 등 경과가 다양하다. 최근 중증 원형탈모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승인됐거나 개발 중이지만 여전히 치료는 까다롭고 재발 위험성이 있다.
원형탈모는 초기에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며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 자가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긴 원인을 바로 잡지 않는다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혈액 및 모발성분검사를 통해 질병 유무, 인체 세포 속 호르몬, 중금속, 미네랄의 정상여부를 확인하여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질환과 환자의 건강 자체를 함께 회복할 수 있는 면역과 영양치료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 사용 시 부작용 없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과도한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에는 모낭염과 두피함몰, 영구탈모, 재발성 원형탈모 등이 보고되고 있다. 먹는 스테로이드까지 장기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고혈압, 위염, 골다공증, 우울증, 불면증, 얼굴홍조 등 심한 부작용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원형탈모로 머리카락이 빠지면 심리적으로 우울ㆍ불안감과 사회생활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토피피부염, 백반증 등 다른 자가면역질환도 동반할 수 있어 치료를 통해 원형탈모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기사출처: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273(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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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9월 18일
In 언론보도
원형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탈모로 모발이 동그랗게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원형탈모는 모낭을 침범하는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즉,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모낭을 공격하지 않는데, 모낭의 면역체계가 변화하면 오작동을 일으켜서 면역세포가 모낭을 공격하고 염증을 일으켜 탈모를 일으킨다.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보통은 한두 군데 원형의 탈모를 보이지만 심한 경우에는 여러 군데에 동시에 발생할 수 있고, 탈모 부위가 융합되고 두피의 모발 외에 눈썹이나 수염의 모발도 소실될 수 있다. 또 머리털부터 우리 몸의 모든 털에서 발생해 전신 탈모로도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초기에 의사를 찾아 탈모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상의하는 것이 좋다.
원형 탈모가 발생한지 1년 미만으로 원형 탈모반이 2개 이하인 경증 원형 탈모라면 자연 회복률이 약 80%에 달하고, 스테로이드 치료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난치성 원형탈모는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이 제한되다 보니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과도한 스테로이드 사용은 모낭을 녹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낭염과 두피함몰, 영구탈모, 재발성 원형탈모까지 유발할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여기에 먹는 스테로이드까지 장기적으로 사용하게되면 비만, 고혈압, 위염, 골다공증, 우울증, 불면증, 얼굴홍조 등의 심한 부작용까지 심심찮게 겪게 된다.
그러므로 본격적인 치료에 앞서 원형탈모의 원인과 진행상황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THL 검사는 두피와 모발, 혈액 등 총 9단계의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통해 동반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질환과 환자의 건강 자체를 함께 회복할 수 있는 면역치료와 영양치료를 병행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돕는다.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이 없어 건강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은 “원형탈모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인 만큼 재발 가능성도 높은 편에 속해 치료와 함께 면역 안정에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원형탈모 증상 완화 및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관리법으로는 △ 스트레스 요인 멀리하기 △ 12시 전에 잠들고, 7시간 이상 숙면하기 △ 소화기 부담을 주는 자극적인 음식, 야식, 과식 피하기 △ 가벼운 유산소 운동 규칙적으로 하기를 들 수 있다.
출처 : https://www.thebilliards.kr/news/articleView.html?idxno=22120(https://www.thebilliards.kr/news/articleView.html?idxno=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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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9월 07일
In 언론보도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지루성 두피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생기는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인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 생긴 것을 말한다. 특히 요즘처럼 온도가 높은 여름 날씨엔 두피의 열감이 심해지면서 악화하기 쉽다.
지루성 두피염에 걸리면 비듬이 많아지고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엔 진물이 나는 노랗거나 붉은 여드름이 곳곳에 생기고,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통증이 동반된다.
지루성 두피염은 모발의 성장을 방해하고 모발의 뿌리인 모근까지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이는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때의 탈모는 마치 원형탈모처럼 둥근 원을 형성하기때문에 원형탈모와 오진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모낭이 녹아서 생긴 두피염, 모낭염에 의한 탈모반은 치료를 잘 하면 회복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 치료를 포기할 필요까지는 없다.
그리고 증상을 두피의 염증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해 방치하거나, 각질을 없애기 위해 과도하게 샴푸를 사용하는 등의 ‘셀프 케어’는 도리어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머리를 꼼꼼히 감았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염증이 심해 통증이나 진물, 각질, 가려움,탈모 증세가 나타난다면 탈모 치료 의사를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일반적으로 두피염은 스테로이드와 항생제로 치료하나 재발이 쉽고 장기간 치료시 오히려 두피염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 즉 두피의 영구 변형을 가져올수 있고 두피변형에 의한 모발밀도의 감소는 어떤 치료로도 거의 회복되지 않기때문에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이에 최근에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기초 면역력을 높이는 노(NO)스테로이드 치료가 대안이 되고 있다. 즉,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신체의 정상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 것이다.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지루성두피염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THL 검사를 통해 개인 상태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THL 검사는 ‘두피 진단 및 기초 검사’를 비롯해 ‘모발 성장속도 검사’, ‘혈액 검사’, ‘모발조직 중금속 검사’ 등 환자의 면역력과 영양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는 원인 분석을 실시한다.
스테로이드 사용은 일시적으로 가려움증과 두피염증을 단시간 해소할 수 있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더불어 장기간 스테로이드제 사용의 부작용으로 모낭이 녹거나 두피가 함몰되는 등 상태가 더욱 악화된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지루성 두피염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행동은 최대한 줄여야 한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아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해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톱 등으로 두피에 압력을 주지 않고 살살 감는다. 머리를 감은 후엔 뜨거운 바람이 아닌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다.(대한탈모학회장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출처 :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6(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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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9월 01일
In 언론보도
탈모는 중년 남성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 됐다. 식습관 변화,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으로 탈모를 겪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탈모는 한번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방치 기간이 길어질 경우 머리카락이 점점 더 가느다랗게 변하면서 모발 탈락 현상이 가속화되면 심미적인 스트레스와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우울감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대부분 치료시기를 놓쳐 방치한다는 것이 문제다. 탈모 진행이 초기 단계라면 약물 등으로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이미 정수리 두피가 훤히 들여다보이기 시작하는 중기 이후에 접어들었다면 모발이식 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모발이식은 머리 후두부에서 건강한 모낭을 선별해 채취 후 머리숱이 적은 부위에 정교하게 이식하는 방법이지만 섣불리 시술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탈모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모발이식을 하면 이식 후에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탈모 종류와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 후 모발이식을 할 수도 있고,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어 의료진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THL(Total Hair Loss)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 해당 검사는 두피 진단부터 모발 성장속도, 혈액, 모발조직 중금속, 세포막 투과 등 총 9단계에 걸친 테스트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절개ㆍ비절개법 등 개인별 이마 모양과 탈모 진행률, 모발상태를 고려한 모발이식 방식을 결정할 수 있다.
모발이식 후 계절, 환자 두피 상태, 모발 현황 등 변수를 고려해 주의 깊게 관찰하고 관리해야 한다.
자연스런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정확한 디자인, 모발 밀도, 모발 방향 등 3가지가 잘 이뤄져야 이식한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이식이 될 수 있다.
기사출처 :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28(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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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8월 23일
In 언론보도
지루성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생기기 쉬운 만성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홍반(붉은 반점)과 인설(비듬, 각질)이 주요 증상이며, 심한 경우 가려움증과 통증, 열감이 나타나기도 한다.
지루성피부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피지 과다분비와 모공의 곰팡이균, 환경적 요인,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스트레스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면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면역력 저하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비듬이나 각질이 생기는 것이다.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지루성피부염이 흔히 나타나는 부위는 두피다. 평소보다 비듬이 많아지거나 가려움이 심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의사가 아닌 일반인은 지루성피부염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루성두피염은 두피에서 피지가 과다 분비되면서 비듬균으로 알려진 피지를 먹고 사는 곰팡이가 증가하고, 이에 대한 염증 반응으로 홍반과 각질이 동반되는 양상을 보인다. 심한 경우에는 두피에 뾰루지가 생기고, 진물이 나며 냄새가 나기도 한다.
보통 두피가 예민하거나 유분이 많은 사람에게 나타나고, 손톱으로 두피를 긁어 세균이 감염되면 염증이 심해진다. 따라서 비듬과 가려움이 오래 지속된다면 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지루성두피염은 심한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다만, 스테로이드 성분 치료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장기 사용시 내성이 생길 수 있고 염증이나 고혈압, 두피함몰 및 쿠싱신드롬 등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의사의 투약 지시를 따라야 한다.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지루성두피염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THL 검사를 통해 개인 상태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지속적인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치료는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사용후 호전이 없다면 미련을 갖지말고 바로 중단하여야 더이상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치료와 영양치료를 병행해 근본적으로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야 하며 생활 패턴을 정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은 “머리의 기름기나 먼지는 지루성두피염을 악화시키므로 모발과 두피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지루성두피염 환자는 비듬균의 증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듬균에 대한 항균 작용이 있는 샴푸를 주 2~3회 사용해 5분 정도 마사지 후 깨끗이 헹궈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https://www.thebilliards.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0(https://www.thebilliards.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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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8월 16일
In 언론보도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최근 국내 연구진이 원형탈모된 두피 면적이 절반 이상이거나 치료 당시 나이가 어릴수록 예후가 나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모리의원 탈모의사 이상욱
원형탈모는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이 생기는 질환이다. 세포독성 T세포가 자신의 모낭(모발의 뿌리)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대개는 한두 군데의 원형의 탈모를 보이지만 심한 경우에는 여러 군데에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더 심한 경우에는 탈모 부위가 융합되고 두피의 모발 외에 눈썹이나 수염의 모발도 소실될 수 있다. 또 머리털부터 우리 몸의 모든 털에서 발생해 전신 탈모로도 악화될 수 있다.
원형탈모 환자들은 외모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치료가 어려워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모낭을 공격하지 않는데, 원형 탈모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낭의 면역체계가 변화하면 면역세포가 모낭을 공격하고 염증을 일으켜 탈모를 일으킨다. 따라서 치료시에는 면역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치료에 앞서 원형탈모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THL 검사는 두피와 모발, 혈액 등 총 9단계의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통해 동반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질환과 환자의 건강 자체를 함께 회복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는 면역치료와 영양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 사용시의 부작용 없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원형탈모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인 만큼 건강한 면역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며, 규칙적인 생활, 금연,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과도한 스테로이드 사용은 모낭을 녹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낭염과 두피함몰, 영구탈모, 재발성 원형탈모까지 유발할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여기에 먹는 스테로이드까지 장기적으로 사용하게되면 고혈압, 위염, 골다공증, 우울증, 불면증, 얼굴홍조 등의 심한 부작용까지 심심찮게 겪게 된다.(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출처 :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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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원
2023년 8월 07일
In 언론보도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 지루성피부염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불규칙한 수면과 스트레스로 20~30대에서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지루성피부염이 많이 나타나는 부위는 두피입니다. 평소보다 비듬이 많아지거나 가려움이 심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에 지루성피부염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루성두피염은 두피에서 피지가 과다 분비되면서 흔히 비듬균으로 알려진 피지를 먹고 사는 곰팡이가 증가하고, 이에 대한 염증 반응으로 홍반과 각질이 동반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두피에 뾰루지가 생기고, 진물이 나며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심지어 고름이 차서 심각한 모낭염에 의한 원형탈모 같은 모양의 탈모반을 여러 개 만들기도 합니다.
원인은?
지루성피부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피지 과다분비와 모공의 곰팡이균, 환경적 요인,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루성두피염 역시 보통 두피가 예민하거나 유분이 많은 사람에게 나타나고, 손톱으로 두피를 긁어 세균이 감염되면 염증이 매우 심해집니다. 병변이 두피에서 이마나 귀, 목 등으로 확장되고 심해지면 탈모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비듬과 가려움이 오래 지속된다면 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이 있는 사람은 두피의 노폐물과 지방, 세균 등을 자주 제거하는 등 청결유지에 힘써야 합니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은데 손톱이 아닌 지문으로 두피를 스케일링한다는 느낌으로 깨끗하게 문질러 줍니다. 린스를 사용할 때는 모발 끝에만 사용하고 반드시 충분히 헹궈야 염증이나 비듬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료는?
지루성 두피염은 체내 면역체계 이상이 원인인 경우도 많으므로 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장기간 치료에 의한 부작용으로 악화되는 두피염, 위염, 체중증가, 혈압증가, 우울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근본적인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두피와 모발, 신체 기능 등을 검사하는 THL(Total Hair Loss) 검사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이나 탈모의 발생 원인을 의사가 명확히 파악한 후 이에 따른 치료로 스테로이드제제나 항생제가 아닌 개인별 맞춤 면역치료 및 영양치료의 병행을 가능케 해 부작용없이 치료 효과 및 재발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루성두피염뿐만 아니라 두피 아토피도 가려움증이나 염증을 유발하지만 치료법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간 가려움증이나 각질이 나타나는 등 의심증상이 있다면 의사를 찾아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과 치료 방법을 찾는게 바람직합니다.
출처 :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7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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